[한국시사저널=정태수 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1일, 충주시를 방문해 생활치료센터 입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정 생활치료센터인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 들러 방역·소독 관리 현황, 의료지원 준비상황, 편의용품 비치 등을 점검했다. 그리고 “충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소독과 외부차단 등 시설관리를 철저히 할 것”과 “의료진 등 관리인원의 건강을 위한 감염관리도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 숙소동은 324실 규모로, 3월 12일 코로나19 경증환자 179명이 입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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