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동네 행복지킴이 봉사활동' 전개

차성윤 기자 | 기사입력 2018/09/06 [20:50]

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동네 행복지킴이 봉사활동' 전개

차성윤 기자 | 입력 : 2018/09/06 [20:50]
▲     © 데일리충청


(데일리충청=세종 차성윤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서순철) 여성회는 6일 오전 '동네 행복지킴이 봉사활동'과 3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운영회의에서는 봉사활동의 진행사항과 향후 추진사항에 대해 협의했으며, 회의 이후 동네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에는 백인영 여성협의회장을 비롯해 10여명의 여성회원들이 참여해 관내 어려운 4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으며, 집안청소, 주변환경정리 등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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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는 지난 6월부터 연기․연서면사무소에서 각 2가정씩 총 4가정(홀몸어르신 2가정, 장애인 1가정, 다자녀모자가정 1가정)을 추천받아 약 4개월째 활동 중이다.

선정된 4가정은 각 가정으로부터 필요한 물품이나 구체적인 봉사방식 등을 사전에 조사해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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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영 여성협의회 회장은 “여성회는 우리 동네 소외된 이웃을 보살펴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동네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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