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재난대비 상시훈련 풍수해 토론훈련 실시

김혜원 기자 | 기사입력 2023/05/30 [18:28]

중구, 재난대비 상시훈련 풍수해 토론훈련 실시

김혜원 기자 | 입력 : 2023/05/30 [18:28]

▲ 중구, 재난대비 상시훈련 풍수해 토론훈련 실시


[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울산 중구가 30일 오전 10시 중구청 지하 1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 재난대비 상시훈련 풍수해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 풍수해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중부소방서·중부경찰서·육군7765부대·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대한적십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판단 회의를 실시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재난 상황별 주요 쟁점 및 기관별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내실 있는 훈련을 바탕으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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