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권” 국토균형발전 견인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확정, 미래 발전방향 제시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12/17 [22:24]

국토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권” 국토균형발전 견인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확정, 미래 발전방향 제시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12/17 [22:24]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거점을 구축하고, 충청권의 새로운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이하 광역도시계획)이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확정된 광역도시계획 고시를 12월 16일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은 관보에,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는 공보에 게시한다고 발표했다.

 

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는 행정구역을 뛰어 넘어 변화된 여건에 맞춰 충청권의 위상을 정립하고 장기적인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국토의 새로운 중심, 함께하는 행복도시권’을 비전으로 정하고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은, 광역도시계획 수립지침의 수립기준에 따라 ▲목표와 전략 ▲주요지표 ▲공간구조 구상 및 기능분담계획 ▲부문별 계획 ▲개발제한구역의 조정 ▲ 집행 및 관리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광역도시계획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서 제시한 자율적 협력권역을 형성하고 행복도시와 인근 지역 간 연계 강화하여 계획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크게 개선하였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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