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방법으로 수학에 대한 즐거움을 가져보는 프로그램이라 학생, 가족, 교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말 그대로 오감을 통해 수학 체험을 할 수 있다. 문화예술공연, 수학마술공연을 체험하며 수학의 원리를 배우는 것이다.
특히, 18일(토) 오후에는 1부 문화예술공연(50명 대상), 2부 수학마술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80명, 20명씩 분산 체험운영)을 도내 유초중고 학생들의 가족 및 교원 대상으로 운영한다.
12월 7일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운영되고 있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이번 자리를 통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수학을 즐기고 느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충북수학체험센터를 통해서 아이들의 수학에 대한 꿈을 펼치고 수학 문화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수학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기자
jungo227@hanmail.net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