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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청양군 정산면 남천리 바둑골 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회(위원장 표승하)는 지난달 30일 오후 다목적체육관에서 ‘소나무가 들려주는 숲속이야기’라는 주제로 제3회 바둑골마을 작은음악회(이하 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주민세 활용 동네자치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남천리 주민과 이 마을을 사랑하는 외지인들이 함께 참석해 심신의 피로를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과 풍물단공연, 내빈축사, 판소리공연, 섹소폰연주, 하모니카연주와 시낭송 그리고 인디오공연 순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