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어린이 세무교실 운영

유정옥 기자 | 기사입력 2014/10/07 [15:22]

평택시, 어린이 세무교실 운영

유정옥 기자 | 입력 : 2014/10/07 [15:22]


 평택시는 6일부터 17일까지 2주에걸쳐 관내초등학교 24개 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세무교실은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을 인식시켜 미래의 성실납세자 양성 및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6일 오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1,9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어린이 세무교실은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세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화 동영상 상영, 퀴즈방식의 질의응답식 교육을 통한 흥미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세금전문가인 세무부서 담당자들로 교육반을 편성, 원하는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며, 세금이 어디에 쓰여지는지, 세금의 종류와 납부시기,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을 두루 소개하게 된다.

 백재명 세정과장은 “어린이는 미래의 납세자인 만큼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실납세 의미를 알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되어 올해에도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 유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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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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