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고객맞이 종합상황실 운영

연휴 앞두고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로 시민 편의 제고

손대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1/20 [16:54]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고객맞이 종합상황실 운영

연휴 앞두고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로 시민 편의 제고

손대환 기자 | 입력 : 2020/01/20 [16:54]
[한국시사저널=손대환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은 설을 맞이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설 명절 고객맞이 종합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상황실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화재 등 긴급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또 다중이용·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환경정비 활동을 펼친다.
연휴기간 중 태조산공원, 태학산자연휴양림, 천안축구센터, 천안추모공원은 정상운영하며, 천안종합운동장(볼링장, 테니스장)과 국민체육센터 목욕탕, 한들문화센터 목욕탕·찜질방, 청수동 실내배드민턴장, 천안역지하도상가, 야외스케이트장(종합운동장·도솔광장)은 설날 당일(25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지난 16일 정식 개관한 북부스포츠센터는 설날 당일(25일)과 정기휴장일(27일)을 제외하고 정상운영한다. 천안추모공원에는 임시추모실 10개소를 추가 설치해 이용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세부 운영사항은 홈페이지(www.cfmc.or.kr), 페이스북(www.facebook.com/love.cfmc),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식 이사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 모두 가족들과 정담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연휴동안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대환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