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지방세 감소를 위해서는 대기업이 오는 것이 좋다며, 경제 선순환을 위해 정부의 규제 강화와 신규아파트 물량감소는 단기적으로 보고 이는 단계적으로 규제하고, 장기적으로는 세종시 특별법을 개정해서 의회에 올라가 있는 것을 특별법을 통과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충청권 상생발전과 세종시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충청권 상호 보완적인 관계가 필요하고 정치·경제 측면에서 같은 맥락이라며, 정치는 충청권의 모든 도·시민이 한목소리를 내주면 잘 되겠다고 생각하며, 경제적인 면도 4차원 관련해서는 협업 상호 보완적인 것들이 있어야 경제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강점으로 “정치경험, 행정경험, 소통능력, 사고의 유연성 등이 장점으로, 분구와 개인 유·불리 상관없이 아울러 활동하며 노력하겠다며, 자신이 알고 있는 인재 풀도 많고, 지역에 인재들도 많이 있지만 이들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모르는 것도 많고 등의 문제이기도 하다며, 공동체도 많이 있는데 함께 하면 좋을 것이라 보고 이들이 일할 수 있는 것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정치스타일은 노무현 대통령을 닮고 싶다며, 행정수도 완성은 노무현 대통령의 신념은 끝가지 가져가야 한다고 보고있고, 이해찬 총리로부터는 공적마인드로 성실하고 절실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정치하라는 말을 가슴에 담고, 왜 정치를 하고 있는지? 왜 정치를 하려 하는지?를 늘 생각하며, 시민들을 위한 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한 뒤 "당과의 협력과 상호보완과 관련해서는 큰틀에서는 당의 소신을 따르돼 소신껏 일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지방분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지방의 역량있는 사람들이 정치를 해야 한다고 보고 경제도 지역의 있는 소상공인들이 살아가야 한다고 본다"고 말한 뒤 이어, 조치원 등 구도심과 신도심의 지역 불균형과 관련해서는 “ 지역불균형은 2007년부터 착공해서 지금도 과도기라 보고 80만이 목표이기 때문에 갈등의 소지가 있지만 정무부시장 시절에도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설득과 이해를 시키기도 했다며 연기군 출신으로 소외된 마음과 박탈감 해소해 드릴 각오가 되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4년 지방선거 때는 이춘희 시장 후보 상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선거승리에 기여했다. 또 지난 2015년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하는 등 중앙과 지방정치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 이어 같은 날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충렬탑과 대한노인회 세종시지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앞으로 총 4~5회에 걸쳐 대평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분야별로 구체적인 정책 공약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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