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시조협회 2019 연말종합 행사 개최
하선주 기자 | 입력 : 2019/12/16 [16:42]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사)한국시조협회(이사장 김흥열) 2019 연말종합 행사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예술가의 집에서 (사)한국시조협회 회원과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조 문학상 시상식에는 제7회 (사)한국시조협회 시조 문학상과 제3회 포은 시조 문학상 및 제9회 신인 문학상 수여식이 있었다.
▲ 이흥열 이사장의 인사말 모습. ©한국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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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 수상에 앞서 신입회원을 가장 많이 영입한 신현철 (사)한국시조협회 청양지부 지부장이 1위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날 제7회 (사)한국시조협회 시조 문학상 대상에는 노재연 씨가 선정됐으며 그 외 4명이 수상했다.
제3회 포은 시조 문학상 대상에는 김영애씨가 받았으며, 그 외 1명이 수상했다.
제9회 신인 문학상 수여식에는 이명용외에 21명으 신인들이 등단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시조사랑 제 12호, 13호, 14호, 15호 출판기념회와 2019년도 송년회가 개최됐다.
▲ 김흥열(왼쪽) 이사장이 신현철 창양지부장에게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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