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의원,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초저출산고령화의료인력 부족국민연금제도 확립위한 정책대안 제시 돋보여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는 오제세 의원을 비롯한 총 20명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시상했다.
오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초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당면하게 될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대형병원 환자쏠림 현상 및 의료인력 부족, 미래먹거리 산업인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지속가능한 국민연금제도 확립에 중점을 두고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오의원은 중장기적 문제뿐만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전에 보건복지분야 현장을 찾아 관련 단체 및 전문가들과 많은 간담회를 가지고 끊임없이 소통을 해왔다.
오의원은 2019년도 국정감사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노인빈곤 해소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 및 노인일자리 안전문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 ▲안정적 보육환경 조성 ▲장애인인식개선 및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 미설치 ▲식의약품 온라인 불법유통 등 문제점 지적과 함께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종사자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이다.
오의원은 “대한민국의 100년을 바라보고 대비하는 것이 정치인이 가져야 하는 소명이며 시대적 과제이다.”며 “우리사회가 지속가능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소득의 양극화와 저출산, 고령화 그리고 저성장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의원은 “중장기적인 대책뿐만 아니라 노인·아동·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등 현장의 목소리에도 늘 귀를 기울이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셩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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