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제14회 굿뜨래 알밤 축제 개최

25~27일까지 3일간 서동공원(궁남지) 동문 주차장 일원서 열려

한상봉 기자 | 입력 : 2019/10/26 [15:41]

▲ 부여 제14회 굿뜨래 알밤 축제 개막식 커팅식 모습. (왼쪽으로 부터  송복섭 의장, 정진석 의원,  김준수 추진위원장, 박정현 군수 모습.)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한상봉 기자]  부여 제14회 굿뜨래 알밤 축제가 25~27일까지 3일간 서동공원(궁남지) 동문 주차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부여굿뜨래 알밤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사)한국밤재배자협회 부여지회 주관, 부여군 후원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   김준수 추진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국시사저널

 

이날 김준수 부여굿뜨래 알밤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부여 굿뜨래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해 준 많은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해 줄 것“을 부탁하며 , "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2주째 이 축제를 준비해 왔고, 특히 밤재배 농가들이 그동안 수고 많았다며 지친 몸 며칠 아니지만 힘겨운 짐 잠시 내려놓으시고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정현 부여군수의 축사 모습.  © 한국시사저널


박정현 부여군수는 축사를 통해“밤 재배 농가의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서 밤 재배지는 사유지라는 이유로 아직 작업도로 지원을 해 주지 않고 있다며, 임도건설을 할 수 있도록 임도건설과 임업직불금에 대한 법안처리를 촉구했다.”


이어 박 군수는  "부여 굿뜨래 알밤이 축제 당일인 25일 국방부에 군납하기로 확정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작년 부여지역 밤 제고량이 많아 농가들의 피해가 있었다며, 밤 판로 확대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갖추지 않으면 밤 제고로 인한 농가의 피해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인지하고, 이에 군납을 생각했고, 아무도 기대하지도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조합장들과 함께 국방부를 방문해서 협의하고 소통해 온 결과 군납이라는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었다”며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런 후 박 군수는 “품질 좋은 부여 굿뜨래 알밤이 경동시장에서 공주 정안밤으로 둔갑됐던 가슴 아픈 경험을 일거에 반전시키고 국가가 사주어 군 장병에 급식하는 알밤은 굿뜨래로 통일될 것”이라며 과거 부여 알밤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  정진석 국회의원의 축사 모습.   © 한국시사저널

이날 정진석 의원은 임업직불금과 관련한 법안은 자신이 대표발의한 법이라며, "임업직불금 법안이 현재는 농수산위원회에 계류 중에 있지만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임업직불금을 꼭 정부차원에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제 한 후 ”품질과 생산량 모든 면에서 부여가 최고의 밤생산지로, 부여가 밤을 특화하기 위한 법안과 임도, 임업직불금 등 계류 중인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며, 가장 우선적으로 밤농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  송복섭 부여군의회 의장의 축사 모습.  © 한국시사저널

 

부여 굿뜨래 알밤 축제는 1일차인 25일에는 밤떡메치기 퍼포먼스와 백제전통예술단 국안연회 공연과 1500년 전 백제무왕이 깨어나다 공연과 밤관련 이벤트 게임, 굿뜨래 알밤노래자랑/초청가수 공연(장소미, 현자)이 있으며, 2일차인 26일에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밤 관련 체험, 밤 가공식품 체험, 평양 민속예술단 공연,  향토가수 공연과 7080초청가수 공연이 있다.

 

▲     © 한국시사저널

 

마지막 날이 27일에는 굿뜨래 알밤 홍보 및 이벤트 게임, 연화 국악예술단 공연, 디스코 장구공연 및 제1회 부여실버트롯 콩쿠르 대회와 폐회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그외 행사로는 알밤 전시관 운영, 알밤 및 가공제품 직거래 장터 운영, 밤가공식품 전시판매장 운영 밤 가공식품 체험장고 군밤 체험장도 열린다.


한편, 알밤 축제 기간 중 굿뜨래 국화전시회(10월 25일~11월 3일)도 함께 열리고 있다.

 

▲  제 14회 부여 굿뜨래 알밤 축제 커팅식 모습.   © 한국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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