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는 17일 세종시민과 출입기자단 등을 초청해 교통공사가 발간한 ‘버스타고 세종여행’ 리플릿을 가지고 300번 노선을 따라 여행지를 탐방하는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세종시민들은 "‘버스타고 세종여행’ 안내서가 매우 정확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져 매우 실용적이고 유익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버스타고 세종여행’ 안내서와 함께 여행한다면 세종시에 역사와 문화 등 많은 것을 알아 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세종시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는 훌륭한 안내서라고 평가했다.
‘버스타고 세종여행’ 리플릿은 교통공사가 지난달 세종시의 주요 관광 여행지를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만을 이용해서 여행 할 수 있는 관광지 투어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이번에 실시한 팸투어는 오전 10시 조치원터미널을 출발해서 부강면과 신탄진을 운행하는 300번 버스를 이용해 교과서박물관과 홍판서댁, 부강성당 등 3개의 관광 여행지를 방문하는 코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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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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