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저녈=손대환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2일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스프레이형 소화기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논산계룡관내 급식학교(사립유치원 포함) 81교에 보급되는 스프레이형 소화기는 ㈜ 세인(대표 박종문)에서 기증했다.
스프레이형 소화기는 친환경·무독성이며 오랜시간 보관 가능하고, 무게가 가벼워 초등학생도 발화지점에 분사하는 것만으로 화재 초기 대응이 가능하다.
유미선 교육장은“금번 스프레이형 소화기 보급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대환 기자
mnh2321@naver.com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