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사절단 보은·옥천 방문

정태수 | 기사입력 2019/08/12 [12:13]

충주시, 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사절단 보은·옥천 방문

정태수 | 입력 : 2019/08/12 [12:13]

▲     © 한국시사저널


<충주=정 태수기자> 9일 충주시와 충주시새마을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사절단이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보은군과 옥천군을 방문하여 홍보전을 펼쳤다.

 

충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과 충주시새마을협의회장 및 협의회 임원진으로 구성된 홍보사절단은 보은군 정상혁 군수와 옥천군 이광섭 행정복지국장과의 면담 및 지역 직능단체장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통해 세계무예마스터십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많은 군민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보은군과 옥천군에서는 대회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으며, 나아가 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선택 충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회의 시작까지 남은 기간 동안 충주를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에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대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다.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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