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종시 정례브리핑 250회, 쌍방소통

하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8/08 [13:56]

사진으로 보는 세종시 정례브리핑 250회, 쌍방소통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08/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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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저널=하은숙 기자] 세종시 정례브리핑이 250회로 쌍방소통을 통한 소통행정에 꽃을 피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종시 정례브리핑은 지난 2014년 7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실시해 현재까지, 250회 동안 모두 440개의 주제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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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자치시장은 8일 싱상장터 도담점 싱싱문화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시장으로 당선되면 시민과 소통하며 열린 시정을 펼치겠다고 공약했고, 그 약속대로 매주 한차례씩 브리핑을 진행해 오늘 250회를 맞게 됐다”며 “2014년 7월 10일 조치원읍의 옛청사에서 첫 인사를 드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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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장은 “‘정례브리핑’은 ‘시민과의 대화’와 함께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담아 ‘시민 참여, 열린 시정’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정례브리핑은 양방향 소통 창구로서, 우리시의 현안과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공약 진행상황을 알리는 자리였으며, 언론과 시민 여러분의 의견과 여론을 듣고 수렴하는 자리이자 때로는 따끔한 비판과 건전한 대안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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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브리핑은 모두 440개의 주제로, 부서별로 발표한 브리핑 주제건수는 정책기획관이 45건, 행정도시지원과가 22건, 청춘조치원과(현,도시재생과)와 문화체육관광과(현,문화예술과,체육진흥과,관광문화재과)가 각각 21건, 로컬푸드과와 자치행정과(현,자치분권과)가 각각 19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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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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