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충북지방경찰청·KT&G상상univ.충북운영사무국·충청북도교육청·법무부꿈키움센터 4개 기관이 도내 학생들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준비하였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주입식 범죄예방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채로운 문화체험과 공연을 통한 감성교육이 되는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서는 △『STOP!사이버불링!』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대학동아리 재능기부 공연* △대학동아리 재능기부 체험부스** 운영 등을 실시 하였다.
공연을 구경한 학생들은 공연은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 이에요 다음에 또 오고싶다”는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말처럼 여성청소년과 주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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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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