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표 ‘뮤지컬 페스티벌–별들의 축제’공연

고양이들의 무도회,‘혁명의 아이들’‘신비의 숲속으로 릴레이 공연, ’16일, 17일 23일 4회 공연.

하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2/14 [23:43]

세종시 대표 ‘뮤지컬 페스티벌–별들의 축제’공연

고양이들의 무도회,‘혁명의 아이들’‘신비의 숲속으로 릴레이 공연, ’16일, 17일 23일 4회 공연.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02/14 [23:43]

▲ 송창진 감독     © 데일리충청


 (세종=하은숙 기자) 창작공동체 이도의 날개가 기획한‘뮤지컬 페스티벌–별들의 축제’공연이 세종시에서 열린다.

 

세종시 대표 ‘뮤지컬 페스티벌–별들의 축제'는 세종시문화예술회관(16일, 17일)과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23일)에서 세 개의 뮤지컬이 릴레이형태로 각각 열린다.

 

뮤지컬 페스티벌 기간 세종시문화예술회관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모두 4차례의 공연이 이어진다.

 

일자별 공연일정은‘고양이들의 무도회(세종시문화예술회관, 16일 오후 6시)' ,‘혁명의 아이들(세종시문화예술회관, 17일 오후 6시 )’‘신비의 숲속으로’(아름동 복컴, 23일 오후 1시・오후 4시 ) 순이다.


이번 공연은 송창진 연출감독과 김현주작곡가, 이유미 안무가가 지도로 세종시 10대 청소년들로 구성된 세종틴즈뮤지컬단(단장 송창진)들에 의해 공연된다.


세종틴즈뮤지컬단원은 세종시에서 초중고재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명실상부한 청소년축제라고 할 수 있다.


전문배우들과 동일한 과정. 현장 그대로 연습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한 단체로 매년 정기공연으로 무대경험을 쌓아왔다.


송창진단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세종시의 재능 있고 끼가 넘치는 10대들이 프로배우를 꿈꾸면서 실력을 쌓아왔던 만큼 세종시민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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