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박문교 기자)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전국의 자연농법 회원들이 20~21일 괴산에서 모였다.
자연농법은 자연을 사랑하고 후손에게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미생물로 가득한 자연의 토지를 후손에게 물려주고, 안전한 먹거라 생산을 위한 모임이다.
자연농법으로 사과농사를 하는 윤대근씨는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풀과 스스로 만든 액비와 할미꽃, 돼지감자, 은행, 자닮유황, 자닮오알 등 자연에서 얻은 물질로 농사를 짓고 있다.
이들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자연농법을 하고 있는 농민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고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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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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