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하은숙 기자) 세종교육청이 학생참여 및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내실 있는 축제․ 예산 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각 부서에서 진행하던 행사를 통합해 운영한다.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2018년 교육청 주관 각종 축제 내실을 기하기 위해 ‘2018 세종 교육 축제’로 통합 운영해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세종축제는 공연, 부스, 컨퍼런스 및 기타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세종호수공원 일원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오는 26~27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공연은 26일 오후 1시~5시까지 호수공원 중앙무대에서는 세종학생축제, 장애인식 개선 콘서트(동아리 3팀), 다문화민속문화 공연(여는 공연), 인형극 공연(1팀)이 열리며, 버스킹으로 고등학교자율연합동아리와 동네방네 프로젝트가 열린다.
141개 부스에서는 행사기간 내내 호수공원일원에서 미디어 홍보, 혁신학교 홍보, 고교자율연합동아리, 동네방네 프로젝트, 마을교사, 마을학교, 수학나눔축제, SW동아리체험, 다문화체험 및 정책 홍보, 교육자원봉사자, 전국학부모회-애니어그램을 통한 진로심리검사 등이 진행된다.
컨퍼런스(경진대회, 산출물 전시)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공유의 장 행사로 수업나눔 축제(26일 오후 2시부터 2회(초등, 중등). 자유학년제 동상동몽 프로젝트 동아리 발표회(26일 오후 4시), 학교혁신 컨퍼런스(27일 오후 3시부터)가 열리며,
기타행사로는 구조물 경진대회(25일 컨벤션4층 대연회장), 구조물 경진대회 작품전시(26.~27.컨벤션4층 대연회장), 수학 시화 · 용어 디자인 대회(25일 컨벤션4층 중연회장1), 수학 시화 · 용어 디자인대회 산출물 전시(26.~27일 컨벤션4층 중연회장1), 해커톤대회(26일 컨벤션4층 국제회의장)가 열리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은숙 기자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