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땅이 굳는다고 했던가.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지난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임시휴장을 결정했던 청원생명축제가 재개장 후부터 이어지는 주말까지 인파가 쏟아져 몰려들고 있다.
특히 한범덕 청주시장은 지난 6일 청원생명축제장에서 시설을 점검하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재개장한 청원생명축제는 10월 14일까지 청주시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에서 정상 운영된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성윤 기자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