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

국힘 충북도당 “민주당 신용한 후보, 선거운동 중단하고 경찰 조사 임해야”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6/05/06 [12:16]

국힘 충북도당 “민주당 신용한 후보, 선거운동 중단하고 경찰 조사 임해야”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6/05/06 [12:16]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6일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를 향해 제기된 각종 의혹과 관련하여 선거운동 중단과 경찰 조사를 통한 결백 입증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안지윤 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신용한 후보는 선거운동이 아닌 경찰에 출두하여 결백을 밝히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엄정한 조사를 요구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최근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불거진 신 후보의 ‘대포폰 사용’ 및 ‘차명 계좌 급여 지급’ 의혹을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신 후보가 타인 명의의 통신 수단을 이용해 권리당원 등에게 조직적인 메시지를 발송했다는 의혹에 대해 “선거운동은 공개적이고 공정해야 한다”며 사용 경위와 목적을 명확히 밝히라"고 압박했다. 또한, "선거캠프 운영 과정에서 급여가 타인 명의 계좌를 통해 지급되었다는 의혹은 정치 자금의 투명성과 직결되는 문제로 공직 후보자로서 반드시 소명해야 할 핵심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안 대변인은 “신 후보가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정치적 공방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꼬집으며, “도민이 요구하는 것은 공방이 아니라 책임 있는 설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후보자가 선거운동에 매진하기에 앞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해 스스로 결백을 증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찰을 향해서도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당부했다. “경찰은 어떠한 정치적 고려나 외부의 영향 없이 신속하게 사실관계를 규명해야 한다”며 “선거의 공정성과 국민 신뢰를 지키기 위해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사 결과를 조속히 제시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안 대변인은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질서 확립을 위해 이번 사안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며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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