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

이성진 예비후보, 어린이날 맞이 “아이들에게 운동장을 돌려주겠습니다.”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6/05/05 [16:15]

이성진 예비후보, 어린이날 맞이 “아이들에게 운동장을 돌려주겠습니다.”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6/05/05 [16:15]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이성진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천안의 내일을 준비하겠다”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을 “다섯 살, 네 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고, 또 한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아빠”라고 소개하며, 부모이자 지역 정치인으로서 어린이날을 맞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저는 아이의 마음보다 어른의 권위가 앞서던 시절에 학교를 다녔다”며 “체벌과 통제가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당연하게 여겨지던 때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전혀 다른 시대에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며 “아이를 위하는 마음이 커진 만큼 부모의 불안도 커졌고, 학교와 가정이 서로를 믿지 못하는 일도 많아졌다”고 진단했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이 권위 중심의 교육을 경험한 세대이자, 동시에 오늘의 부모로서 아이를 키우는 세대라는 점을 강조하며 “저는 그 두 시대를 모두 지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은 권위로 아이를 누르는 일도 아니고, 불안으로 학교를 흔드는 일도 아니어야 한다”며 “아이를 중심에 놓고, 부모와 학교와 지역사회가 다시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천안, 부모가 혼자 버티지 않아도 되는 천안, 학교가 신뢰받고 교육 때문에 머물고 싶은 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아이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천안의 내일을 준비하겠다”며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고 사랑받는 어린이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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