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

“모든 아이는 저마다의 속도로, 방식으로 자랍니다.”... 이병도, 어린이날 메시지

‘영유아학교(0~5세) 6년 단계적 무상교육’ 추가 발표
39년 경력 ‘한 명 한 명 끝까지 바라보는 교육’ 강조
“어린이날의 즐거움이 이어지는 충남교육 만들 것”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6/05/05 [15:07]

“모든 아이는 저마다의 속도로, 방식으로 자랍니다.”... 이병도, 어린이날 메시지

‘영유아학교(0~5세) 6년 단계적 무상교육’ 추가 발표
39년 경력 ‘한 명 한 명 끝까지 바라보는 교육’ 강조
“어린이날의 즐거움이 이어지는 충남교육 만들 것”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6/05/05 [15:07]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충남 민주·진보 교육감 추진위원회 선정 후보)가 104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오늘이 충남의 내일”이라며 “어린이날의 즐거움이 이어지는 충남교육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병도 예비후보는 104주년 어린이날인 5월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메시지에서 “교실에서 아이들과 만난 39년간의 시간이 제게 가르쳐 준 것은 한 가지”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병도 예비후보는 이번 글에서 “교육은 한 명 한 명을 끝까지 바라봐야 한다. 빠른 아이는 더 멀리 갈 수 있도록, 느린 아이는 포기하지 않도록.”이라며 “그것이 공교육이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하루 전, 이병도 예비후보는 ‘도민 교육주권 시대’를 선언하면서 기초학력을 학습인권으로 규정하며 ‘기초학력 안심지원망’ 구축 등 아이들의 배움과 교육감 직속 마음건강‧자살자해 ZERO 통합센터 구축 등 아이들의 마음을 살피는 정책을 내놓은 바 있다. 

 

여기에 0~5세를 대상으로 영유아학교 6년을 단계적으로 무상교육으로 전환하겠다는 정책도 이날 내놓았다. 유보통합을 염두해, 5세 무상 안정화를 바탕으로 4~3세로 확대한 뒤, 0~2세는 ‘생활‧돌봄‧정서‧관계’를 기반으로 지원을 강화해 사실상의 무상교육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병도 예비후보는 충남의 어린이에게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오늘 하루, 모든 아이가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기 바란다.”라고 바랐다.

 

이어 이병도 예비후보는 “그 즐거움이 학교에서, 교실에서, 일상에서 이어지는 충남교육을 만들겠다. 아이들의 오늘이, 충남의 내일”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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