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성황리 폐막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6/05/03 [21:50]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성황리 폐막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6/05/03 [21:50]

  © 충청의오늘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며 6일간 아산시 전역을 달궜던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가 5월 3일,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충청의오늘


지난 4월 28일 서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성웅 이순신, 축제로 피어나다’라는 주제 아래, 역대 최대 규모의 인파를 불러모으며 대한민국 대표 호국 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 충청의오늘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 시민이 하나 된 축제였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인 3일, 온양온천역 주무대와 곡교천 일대는 이른 시간부터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 충청의오늘


오후에는 전국에서 모인 실력파 춤꾼들이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 전법을 현대적 안무로 재해석한 ‘학익진 댄스대첩’ 경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이순신 골든벨’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퀴즈로 풀며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충청의오늘


저녁 7시부터 시작된 폐막식은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는 공연으로 절정에 달했다. 감성 보컬리스트 박기영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문을 연 무대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윤도현밴드)의 등장으로 최고조에 이르렀다. 관객들은 장내를 가득 채운 밴드 사운드에 맞춰 환호하며 6일간의 여정을 함께 추억했다.

 

  © 충청의오늘

 

  © 충청의오늘


축제의 대미는 아산의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 라이트 쇼’가 장식했다. 수백 대의 드론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거북선과 이순신 장군의 형상을 그려내자 현장 곳곳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장군의 기개를 시각적으로 재현한 이 쇼는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 충청의오늘

 

  © 충청의오늘


올해로 65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단순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통한 경제 활성화 효과는 물론,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기여했다.

  © 충청의오늘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곡교천 수놓은 ‘이순신 축제’…“하늘엔 행글라이더, 물 위엔 보트”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