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

김부겸 전 국무총리 "험지의 동지, 양승조를 응원한다"

2024년 총선 중앙당 선대위원장으로 홍성·예산 직접 방문 - "대구보다 더한 험지에서 꿋꿋이 뛰는 양승조를 보았다“
현재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 두 험지 전사의 '필승 연대' 화제
"저도 대구에서 열심히 뛰겠다 - 양승조 후보님도 충남에서 함께 뛰어주세요"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6/04/10 [17:34]

김부겸 전 국무총리 "험지의 동지, 양승조를 응원한다"

2024년 총선 중앙당 선대위원장으로 홍성·예산 직접 방문 - "대구보다 더한 험지에서 꿋꿋이 뛰는 양승조를 보았다“
현재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 두 험지 전사의 '필승 연대' 화제
"저도 대구에서 열심히 뛰겠다 - 양승조 후보님도 충남에서 함께 뛰어주세요"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6/04/10 [17:34]

▲ 김부겸 전총리 홍성예산양승조후보지원방문사진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김부겸 전 국무총리(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양승조 충남도지사 경선 결선 후보에게 직접 응원 영상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부겸 전 총리는 영상에서 "2024년 4월 총선에서 중앙당 선거대책위원장 자격으로 민주당의 험지 홍성·예산을 찾아갔다"며 "그곳에서 본인의 텃밭인 천안을 양보하고 꿋꿋이 뛰고 있는 양승조 후보를 보았다"고 말했다.

 

■ "대구보다 더한 험지 — 백절불굴의 사나이를 보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험지로 꼽히는 대구에서 수십 년을 뛰어온 김부겸 전 총리. 그런 그가 "홍성·예산은 대구보다 더한 험지"라고 했다. 민주당의 불모지에서 당을 위해 홀로 뛰던 양승조 후보를 직접 찾아간 사람이 바로 김부겸 전 총리였다.

 

김 전 총리는 "백절불굴 양승조 후보의 충남지사 출사표에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저도 대구에서 열심히 뛰겠다. 양승조 후보님도 충남에서 함께 뛰어주세요. 충남의 꿈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 두 험지 전사의 '필승 연대' — 대구와 충남에서 동시에 뛴다

김부겸 전 총리는 현재 민주당의 또 다른 험지인 대구시장 후보로 출마해 있다. 

대구와 충남. 두 사람이 각자의 험지에서 민주당의 깃발을 높이 들고 함께 뛰는 것이다.

 

당을 위해 천안 텃밭을 버리고 홍성·예산 험지로 달려간 양승조. 수십 년을 대구에서 민주주의를 외쳐온 김부겸. 두 사람의 연대가 충남 결선을 앞두고 당원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 양승조 후보 소감

양승조 후보는 "김부겸 대구시장 민주당 후보께서 저 양승조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해주셨다. 참으로 감사하다"며 "김부겸 후보님은 총리를 지낸 민주화운동의 거목으로, 당의 요청에 따라 민주당 최고의 험지인 대구시장 출마를 결단하셨다. 민주당원으로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승리라는 기적을 만들어 주시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총리님의 지지를 바탕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당원 동지 여러분, 충남 도민 여러분께서 김부겸 총리님과 뜻을 함께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결선 투표는 오는 4월 13일(월)~15일(수)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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