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

예산 조림초, 잡초 무성하던 학교 텃밭,

초록빛 생태교육 공간으로‘탈바꿈’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6/04/08 [17:58]

예산 조림초, 잡초 무성하던 학교 텃밭,

초록빛 생태교육 공간으로‘탈바꿈’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6/04/08 [17:58]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예산 조림초등학교(교장 강인성)는 그동안 잡초가 무성해 관리에 어려움을 겪던 교내 텃밭을 3월 2주~3주 동안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학생들을 위한 ‘살아있는 생태환경 교육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텃밭 정비는 방치되어 있던 유휴 공간을 교육적으로 활용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학교 텃밭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히 환경을 정비하는 것을 넘어, 학생 참여 중심의 텃밭 활동을 활성화하여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재탄생한 텃밭은 앞으로 교과과정 및 창의적체험활동과 연계된 생태환경 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는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된다.

 

  또한, 조림초등학교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적인 텃밭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내에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텃밭을 가꾸며 땀 흘리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 간의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림초등학교 담당 교사는 “방치되었던 공간이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생명력이 넘치는 초록빛 배움터로 변모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정비된 텃밭을 활용한 다채로운 생태환경 학생동아리활동을 운영하여,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지혜를 배우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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