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

홍성군의회 김은미 부의장 측, 역세권 토지 투기 의혹 일축.

사전 내부정보 이용? 어불성설 “공개 매각 통한 정상 매입”

백춘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4/06 [18:02]

홍성군의회 김은미 부의장 측, 역세권 토지 투기 의혹 일축.

사전 내부정보 이용? 어불성설 “공개 매각 통한 정상 매입”
백춘성 기자 | 입력 : 2026/04/06 [18:02]

홍성군의회 김은미 부의장이 최근 이해충돌방지법 위반등 각종 루머와 고소·고발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가족 명의의 홍성역세권 토지 매입을 둘러싼 사전 정보 이용 투기 의혹역시 사실과 다른 것으로 본 기자의 취재 결과 확인 됐다.

 

최근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김 부의장의 남편 이종우 씨가 매입한 홍성역세권 ‘K-(Rock) 문화시설조성부지 인접 토지를 두고,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인 김 부의장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가족 명의로 투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등기부등본상 매입 시기가 2025년으로 기재된 점이 의구심을 키웠으나, 이는 홍성군 측의 행정 절차상 이유일 뿐 실제 낙찰 및 매입 시점은 2022년인 것으로 파악됐다.

 

취재 결과, 해당 토지 인근의 ‘K-락 문화시설조성 계획은 역세권 체비지 공개 입찰 매각이 완료된 이후에 수립된 설계안이다. , 이 씨가 토지를 낙찰받을 당시에는 해당 시설 건립 계획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용도 변경이 이루어지기 훨씬 이전 시점에 결정된 매각으로 매각 방법은 공개경쟁 입찰이었다.

 

따라서 이 씨의 토지 매입은 공개경쟁 입찰을 통한 정당한 매입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김 부의장의 남편 이종우 씨는 인터뷰에서 투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 씨는 당시 중국과의 무역 사업에 손댈 예정으로 토지를 매입했으나 이후 사업 계획이 틀어지면서 현재 이자 부담만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사전 정보를 이용했다는 의혹은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라며 매입 의사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당시 매입 가격 그대로 매각할 용의가 있으니 누구든 가져갔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확한 취재차 홍성군청 도시계획과 김선진 과장과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사실은 전혀 사실 무근입니다. ‘k-설계는 체비지 공개매각 이후에 설계된 사항이고, 매각 또한 용도변경 보다 훨씬 전에 일입니다.”라고 한마디로 일축했다.

 

이번 확인으로 김 부의장을 둘러싼 역세권 투기 의혹은 근거 없는 루머로 밝혀졌으나, 공직자 신분을 겨냥한 무분별한 고소와 추측성 소문이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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