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설 EXPO는 국가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에 따라 민간기술 개발 유도 및 스마트 건설기술 혁신·공감대 확산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하여 스마트건설 관련 강소기업이 대거 참석하는 스마트건설 기술의 장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행복청 직원들과 스마트건설 EXPO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6개 기관이 운영하는 전시공간을 관람하고 스마트안전, 건설자동화, BIM 등 스마트건설과 관련된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BIM(Building Infromation Modeling)이란 평면도면 설계에서 한 차원 진화한 3D 설계도면을 말한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대한민국의 스마트건설 기술 수준이 매우 높아 민·관이 협업하여 K-스마트건설 기술로 세계를 선도할 것이다”라며 “행복도시 건설사업에 스마트 건설기술과 스마트 안전기술 등을 벤치마킹하여 혁신적이고 안전한 도시를 건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형렬 행복청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2024 스마트건설 EXPO 주관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의 GPR 지반탐사 장비를 시연하고 있다. GPR(Groud Penetrative Radar)은 전자기파를 지하로 방출하여 내부 상태를 유추하는 물리탐사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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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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