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 의원은 “사람들의 다양한 활동이 일어나는 공간인 도시는 필연적으로 쓰레기와 오염이 발생하게 된다”면서 “도시 내 공간의 질과 거주민의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쓰레기 처리와 청결유지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도시 쾌적성 제고를 위해 김명숙 의원은 ▲시민 누구나 QR코드 접속을 통해, 쓰레기 적재량이 초과한 가로쓰레기통을 비워줄 것과 훼손된 가로쓰레기통 보수 등을 요청할 수 있는 QR코드를 통한 스마트관리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통한 거리 심미성 제고 ▲지역 구성원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제안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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