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 전개유관기관(천안시기자협회, 충남동부보훈지청 과 시민이 함께 진행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캠페인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대표 친환경 ESG 캠페인으로,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플로깅 활동(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한다.
이규병 지사장은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쓰담 쓰담 캠페인을 전개한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 전반의 상생을 도모하는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ESG 가치를 나누며 지속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순 천안시기자협회 회장은 “천안시의 자랑인 성성호수공원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생활 쓰레기와 공장 폐수가 호수에 유입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비가 올 때 불법적으로 정화되지 않는 폐수를 불법적으로 방류하여 물고기가 폐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장들은 시민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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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hes20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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