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성남동 신청사로 이전…현판식 개최

김혜원 기자 | 기사입력 2023/05/26 [20:21]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성남동 신청사로 이전…현판식 개최

김혜원 기자 | 입력 : 2023/05/26 [20:21]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성남동 신청사로 이전…현판식 개최


[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기존 옥교동 청사에서 성남동 신청사로 이전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3일 사무실을 옮기고, 15일부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청사 이전을 기념해 26일 오후 2시 성남동 신청사(중구 강북로 105, 4층)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오병한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회 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판식은 △색줄 자르기(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 △기념사진 촬영 △청사 시설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신청사는 울산 중구 강북로 105, 롯데캐슬스카이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사무실과 회의실, 야간 상황실, 직원 휴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공영주차장 및 거주자 우선주차제 운영 △중구수영장·물놀이장·십리대밭축구장 등 문화 및 체육시설 운영·관리 등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조직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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