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영 회장, 세종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장 선출김판영 범지기마을 1단지 대표회장…세아연 3기, 4기 사무총장 역임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김판영 범지기마을 1단지 대표회장이 세종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이하 ‘세아연’) 7기 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세아연은 4일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판영 회장을 세아연 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김판영 연합회장은 “세아연을 재정비하고 회원간의 소통을 활성화시키고 결집시키는 한편 공동주택 본연의 과제와 정책 개발 등을 통해 활동의 질을 제고하고 홍보 강화를 통해 신규 회원을 유치하고 외연을 확장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세아연은 세종시 공동주택 입주민의 권익 제고와 공동체활성화를 위해 2016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2019년 통신 3사를 공정위에 고발하여 최근 제재 절차에 들어갈 만큼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도출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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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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