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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관계 원활하게 대통령의 의지가 있어 차질없이 진행되리라 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은 5일 2023년 업무추진 목표를 "미래전략도시 행정수도 세종 완성"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2023년 행복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2023년 핵심 추진과제’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방안 마련 및 마스터플랜 국제설계공모,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 △'24년 입주대학 개교를 위한 공동캠퍼스 1단계 준공, △국립박물관단지 어린이박물관 개관 및 창의진로교육원 개원, △인도네시아‧이집트 등 해외 행정도시 협력을 통한 도시모델 수출 추진으로 정했다.

행복청의 2023년 중점 과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