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이 정한 2023년의 사자성어 '내자가추(來者可追)'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1/01 [00:01]

'충청의오늘'이 정한 2023년의 사자성어 '내자가추(來者可追)'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3/01/01 [00:01]

  © 충청의오늘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이들의 별이 되는 신문사를 만들고 싶다"는 바램에 아쉬움으로 후회가 남는 2022년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2023년에는 모든 분들께 새로움과 아름다움, 그리고 모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신문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우리나라의 경우는 '이태원 참사', '북한의 무인기 도발 사건'과 2023년을 며칠 안남겨 두고 발생한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건'은 우리에게 안보와 경제 등 많은 어려움과 슬픔 등 정신적인 고통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은 우리에게는 힘든 한 해였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이들을 안전에 대한 대비와 미흡으로 떠나보내야 하는 상황에 우리는 많은 아픔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외에도, 2020년 2월에 발생한 코로나19는 아직도 종식이 되지 않은 상태로, 지금도 우리에게 위협을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안전과 안보, 경제위기와 건강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 다시는 이러한 잘못을 범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 '충청의 오늘'이 정한 사자성어는 '내자가추(來者可追)'입니다.

 

'내자가추(來者可追)'는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장차 다가올 일은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라는 의미를 가진 사자성어입니다.

 

이런 많은 사건과 사고 속에서도 우리 독자님들을 비롯한 우리 모든 국민들에게 과거에 얽매이기 보다는 미래에 대한 준비와 대처, 즉,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은 우리에게 조금은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는 마음에서 정해 보았습니다.

 

 '내자가추(來者可追)'의 의미를 되새겨서 우리에게 불우한 일들이 없길 바라고 모두가 행복하고 풍족한 그런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나간 일을 교훈 삼아 앞으로의 일을 대비한다면 미래는 밝을 것이라 믿습니다.

 

2023년에는 지나간 일들을 거울 삼아 현명한 미래를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독자님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 그리고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1월 1일

 

'충청의오늘' 발행인 하지윤 올림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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