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의 메카, 청정 괴산 고추에 반하다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3년만에 2022 괴산 고추축제 개막식이 '유기농의 메카, 청정 괴산 고추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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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은 2일 오후 7시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괴산군 주최, 괴산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고추축제는 4일간 열리며, 주요행사로는 행사일 4일간 내내 황금고추를 찾아라와 속풀이 고추난타가 열리며 그오에 고추물고기를 잡아라, 괴강가요제, 충북 다문화 페스티벌가사니어패션쇼 in 괴산(지난 1일)이 열리게 된다.

폐막식은 4일 오후 KBS가요무대와 연계해 오는 4일 7시에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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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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