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도담동분회 발대식 개최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6/11 [20:47]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도담동분회 발대식 개최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6/11 [20:47]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최충신)는 10일 오전 도담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도담동분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순열 세종시의원, 최준식 도담동장 등 외부인사와 송요길 지부 수석부회장, 백인영운영위원, 송봉희운영위원, 김순복여성협의회장, 강상규청년협의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약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은 개회, 임명장 수여, 분회기 전달,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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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서 도담동분회장으로 강성목회원, 부회장으로는 김륜희회원, 여성회장에는 정난경회원을 선임하고, 신규회원들에게 세종시지부 조끼를 전달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신임 강성목 도담동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발대식에 이순열시의원님, 최준식 동장님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감사드리며, 도담동분회장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회원들과 힘을 합쳐 도담동분회가 국리민복의 정신을 신도시 지역에 실현하는데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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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요길 지부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새롭게 발대한 도담동분회와 함께 올해에는 세종시지부 모든 회원이 더욱 단합하여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지역사회 봉사 활동의 중심이 되어 시민들의 통일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세종시지부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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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세종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도담동분회 발대를 축하드리며, 도담동분회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모범이 되는 분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격려했다.

 
현재 자총 세종시지부는 청년회, 여성회, 19개 읍면동분회를 포함하여 21개 단위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에도 신도시 지역에 신규 분회 창단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강성목 도담동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충청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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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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