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현충일 태극기달기 캠페인” 전개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6/03 [20:37]

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현충일 태극기달기 캠페인” 전개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6/0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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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최충신)는 제67회 현충일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2일과 3일 양일간 세종시 각 지역 요지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6월 2일에는 조치원분회와 연기면분회가, 3일에는 다정동분회, 아름동분회, 반곡동분회가 각 지역 교통요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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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세종시지부는 해마다 3.1절, 현충일, 제헌절, 광복절 등 국경일에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데, 금년에는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호국보훈의 달에 태극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 지역에서 태극기를 무료로 나누어 주고 현충일에 조기 게양 방법을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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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최충신회장은 “지방선거로 인해 지부 활동에 제한이 많아 예년보다 규모를 축소했지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행사를 준비했다”며, “각 가정에서도 조기를 게양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데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경일마다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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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종시지부 및 지부 산하 19개 읍면동분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한 당신의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이어 가겠습니다”라는 문구의 플래카드를 세종시 전역 교통요지에 게시하여 호국보훈의 정신을 되새기게 하고 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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