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

“교육수도 완성 책임지겠습니다.”
10년의 성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출발점
내 아이를 특별하게 키우는 세종교육 강조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5/13 [10:01]

[인터뷰]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

“교육수도 완성 책임지겠습니다.”
10년의 성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출발점
내 아이를 특별하게 키우는 세종교육 강조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5/13 [10:01]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의 인터뷰 모습.  © 충청의오늘

 

[편집자 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12일 오후 갈매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세종시기자협의회와 인터뷰에서 ”내 아이를 특별하게 키우는 세종교육을 만들겠다“며 “교육수도 완성을 책임지겠다”며 세종교육의 전국적으로 세종의 교육을 확산하고 전국모델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이날 “8년 동안 세종교육이 많이 성장한 것으로 본다며, 이런 결과로 타 지역의 상당수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으로 세종시에 온다는 이야기들이 있다“며 교육 때문에 인구유입에 도움이 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그는 2년 반 가까이 코로나19에서 세종시교육청이 전국에서 가장 코로나 사태를 잘 극복했고,  2020년 10월  경 부터 진행된 전면 등교로 타 지역보다 많은 부분에서 피해가 적었음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학력 저하와 다양한 인성교육 문제 등의 회복이 가장 큰 과제라며 코로나로 인한 트라우마에 대해 걱정하며 이와관련된 교육 예산 확대를 주장하고 나섰다.
3선에 도전하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의 세종교육의 현안과 미래교육의 방안에 대해 들어본다.

 

  © 충청의오늘


다음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와의 일문일답이다.

 

  © 충청의오늘


Q. 교육수도 완성을 책임지겠다는 것의 의미는?


-. 세종시가 가장 중요하고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이다.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에 나아갈 길을 만들어 가는 곳이 세종시여야 한다. 제주도 특별자치도의 경우 많은 자치특례가 있는데 제주도는 15년 전에 만들어 졌고, 세종은 이에 비해 짧은 기간이지만 제주도에 버금가는 자치특례를 만들고, 그 내용을 실천해 나가는 것은 세종시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교육이 세종시법 개정을 통해서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와 관련된 것이 캠퍼스형 교육 등이 이에 해당하는 것이다.


Q. 10년의 성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출발점...세종교육,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에 대해 설명하신다면.


-. 해마다 증가하는 뚜렷한 진학 성과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으로 대입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코로나19 위기를 전국 모범으로 극복했고 학생들으 학업과 돌봄을 위해 전면 등교 추진과 관련한 판단과 결정에 그 책임을 지고 진행, 그로인해 타 지역에 비해 학력 저하나 인성 등의 문제가 덜 심각합니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어 냈습니다(87.2%) 국무조정실 평가 2020년 세종교육 만족도는 87.2%로 2021년 세종교육 만족도가 코로나 상황에서도 상승하였습니다.


Q. 내 아이를 특별하게 키우는 세종교육에 대해...


-. 첫째, 책임교육을 구현하겠습니다. 사교육 필요가 없는 개인별 맞춤형 학습과 진학을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디지털 전환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메타버스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구축과 1인당 1디지털 학습기기 환경구축, 인공지능 (ai) 교육, 전국 표준 선도하는 학생 개인별 성장발달 데이터 통합관리 및 학부모 공유를 통해 미래교육에 대비하겠습니다.
셋째, 선진국 수준의 교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학급당 학생수 20명 실현(2022년 초1부터 연차 확대), 세종시 모든 유치원 과 어린이집 똑같은 교육환경과 교육과정 실현은 물론 숲 유치원 추가 개원과 미래형 초,중,고 설립 등을 하겠습니다. 교수학습중심 학교 기반 조성을 위한 교원 정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넷째, 미래형 학력을 키우도록 돕겠습니다. 세종에서 세0계로, 국제시민교육확대, 창의융합교육, 발명교육, 영재교육 등 특별교육 프로그램 강화와 환경생태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 강화와 학생이 자신의 배움과 삶을 기록하는 도서출판 사업추진 등을 진행하겠습니다.


Q. 학력신장에 대한 대책은?


-. 우선적으로 학생들에게 있어 학력신장을 해야 한다. 세종시가 진정 학력신장에 문제가 있는가? 어떤 문제가 있는가? 타 시도에 비해 떨어진다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코로나로 인해 학력신장은 세종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상하의 갭이 크고, 코로나로 학부모가 신경을 많이 쓴 아이의 경우는 상층으로 이동했지만 대부분의 중간층이 뒤로 쳐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중간층이 많이 없어지고 하여 이는 교육 회복의 하나의 과제이다.
그래도 세종시의 경우는 뒤로 처진 것이 많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는 조기 전면 등교 등의 일들을 했기 때문으로 본다.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문제가 바로 기초기본 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항상 있고 1% 정도 기초학력이 갖춰지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에서 중·고등학교에 가서 잠자는 시간(집중하지 못하고, 실력 격차로 따라가지 못하는)이 많아지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기초·기본 학력을 갖추어서 초 1·2학년은 기초학습 부진을 완전 해소해서 상급학년으로 올라갈 때 문해 능력과 추리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고, 기본학력은 학력이 올라 갈수록 그 학력을 소화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여 학력을 100%로 갖출 수 있도록 이를 위해서 학급당 학생수 20명 실현인 것이다.

2016년 실시하고 있는 하모니 교사 운영은 학급에 교사 외에 교사를 도와줄 다른 교사를 한 명을 더 배치해 학력이 떨어지는 아이를 지도할 수 있도록 교사를 배치하는 것이다.
담임연임제를 적극 권고해 초등 저학년에 합당한 교사와 고학년에 적합한 교사를 통해 담임중임제를 실시하여 초등학교 저학생들에게 지도역량이 뛰어난 교사로 하여 초등 1,2학년들에 합당한 담임중임제를 유지할 것이다.
학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담임지원제를 운영해서 학력 저하 아이들은 꼭 학습에 문제에 국한하지 않는다 보고, 가정적인 문제, 교우관계 등 이런 문제를 교감선생 책임하고 담임과 상담 선생 보건 선생, 영양 선생들이 합심하여 여러 학생들이 문제가 되는 부분에 해당하는 학습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기초학력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대입과 관련해서는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대입에서 처지는 것에 해결방법으로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 지도로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세종시의 경우는 수능보다는 수시로 운영해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서울에 있는 대학의 경우는 상위권 학생들이 입학을 많이 하지만 그 외, 중상층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는 충북 충남 대전 등 인근지역의 국립대학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진학율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남학생은 의학계, 여학생은 교대를 선호하는 성향이 있다. 이런 상황을 판단하고 전체적으로 입시와 관련 상향하고 있으나 우리가 해왔던 대입전문지원관을 배치 체계적으로 대입전문지원관 채용으로 실질적으로 대입지원반이 맞춤형 대입 입시를 지원받도록 하겠다.
교육지원센터는 온라인 수업 고교학점제를 통해 학력신장을 고민하고 있다.
진학진로센터는 우리 아이들이 진학을 포함해서 대학 입시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교육회복을 위해서는 너무 중요하다. 예를 들면 한국전쟁이 지나고 나서 한국전쟁 당시 초등 저학년의 경우, 전쟁에 대한 트라우마로 이를 회복할 기회가 없어서 이들 세대가 40세 전후의 청년층이 되었을 때 범죄율이 높았다는 사례가 있다. 코로나가 끝나는 시점에서 우리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은 너무 중요하다.

코로나 발생 당시 세종시의 경우에는 전교에 보건교사가 있었다 보건교사들은 아이들의 심리상태 파악을 하여 담임선생께 필요한 사항을 담임선생께 바로 연결 다중적인 문제해결에 노력하여 학력문제 뿐아니라 이와관련된 파생된 문제까지 이외의 문제들까지도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코로나 이후의 학교예산의 경우는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해 주어야 한다. 주로 사업계획 따른 실질적인 것보다 보이지 않는 회복에 따른 예산을 대폭 많은 액수를 회복 예산으로 있어야 하고 학교에서는 이런 사항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는 현장에서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할 수 있으리라 본다.
코로나로 인한 기초학력문제를 보다 구체적으로 협의해 나가고 서로 만들어 나가면 되리라 생각한다.

 

Q. 일부 단체의 혁신교육 관련 비판에 대한 의견은.


-. 혁신교육은 과거로 돌아가서는 안된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도 혁신교육실을 만들었 듯이 미래교육은 과거 교육과는 달라야 한다. 혁신교육은 아이 하나하나의 특성을 살려 개별 학생에게 맞는 맞춤 교육을 하고 서로 잘하는 것을 살리고 서로 다른 특성을 모아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교육 협동하면서 또 다른 것을 만들어 내는 그런 교육이다.
다만 혁신교육으로 다 되는 것은 아니고 상당한 역할을 하고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유치원에서 일어난 혁신이 아이들 전체에 맞는 교육이 연계될 수 있는 교육을 고민하고 필요하리라 본다. 혁신학교는 더 이상 지정하지 않고, 어느 정도에 이르렀다.
공동체 의식과 교사가 함께 공부하는 과정에서 학교에서 협동하고 서로의 장점을 살리고 알아가는 중요한 교육이다.
하지만 혁신교육을 넘어 학교자치학교, 학교자치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로 나아가리라 생각한다. 학교자치학교의 대표적인 예가 작지만 해밀초, 소담초·중·고가 이와 비슷한 것이다. 이러한 모델들이 교육혁신이 되고, 학교와 마을이 모두 아이들을 키운다로 세종시가 많은 상을 받기도 했다 아이들의 다양한 방과 후를 학교와 마을이 함께 돌보고 복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교육활동들이 세종시 13~14개 복컴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는 모든 복컴에서 학교자치학교를 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Q. 진로교육에 대해서 설명.


-.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2학년이 한 학기 시험을 보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하는 것인데 중1 때는 명확한 진로를 정하기는 너무 어렵다. 자유학기제가 한 학기 시험을 보지 않고 함께 협력하는 과제로 해결하다 보니 학생들은 시험을 보지 않게 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자유학기제가 너무 좋다고 했다. 이는 여러 분야에서 서로의 장점이 드러나고 서로 잘하는 부분에 대해 협동하게 되어 자신들의 장점과 힘이 들어났다. 이런 부분에서 수업의 변화에서 상당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중 1학년에서 자기 진로를 찾기는 너무 힘들어 자유학년제를, 자유학기제를 3학년 2학기에는  자유중점학교로, 고등학교 3학년에서 각종 특별한 자유학기제로 자유로이 전환하고 있다.
이런 것이 굉장히 시사점이 있고 세종시에서 해나가야 할 것이다.

 

Q. 특성화고 미달 대책은.

 

-. 사실 고민이다.
특성화고 교사 운용과 조직성에서 변화를 해야 한다. 예전의 경우 모든 학교에서 상업을 배웠지만 지금은 상업을 배우는 경우가 없다. 이는 이와관련된 것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상업 선생에 대해 그 당시 단기로 6개월 연수를 통해 국어 선생 등으로 일선에 내보냈다 하지만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이런 상황들을 종합해서 볼 때 세종의 특성화고는 정식 2개 고와 상업계 고 1개를 합치면 3개이다. 장영실고는 항상 학생들의 진학비율이 높아서 넘친다. 이곳은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과목이 있어서 이다.
타 학교는 예전 과목을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현재의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들이 부재하여 학생들이 없어 학과 개편문제를 협의해야 한다. 특히 작년 실패한 하이텍고는 현재에 맞는 학과 개편을 하여 일차적 해결은 되고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다. 또한 이곳의 학생들이 졸업해서 일자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들이 갈 직장이 별로 없다. 특성화고를 지역에서 수용할 만한 학생들을 직업으로 택할 곳 매칭할 만한 곳은 적다.
인근 오송과 연계되는 일자리 채용을 위해 세종시청과 교육청에서 노력하고 있고, 산학연을 통해 공공분야에서의 채용을 점점 확산하고 있다. 그리고 공공분야의 경우도 행정고시 패스만 있는 것이 아니고, 고졸이 하는 일이 많이 있다, 공공기관의 고등졸업 할당제를 지역에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할당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싶다. 장애인을 채용하듯이 고등 졸업자의 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농협 같은 곳 등의 일자리를 만들고, 상공회의소도 생기고 해서 조금은 나아지리라 본다.


Q. 고교평준화에 대해

 

-. 고교평준화를 주장했을 당시가 2013년 고교평준화는 하향평준화가 될 것이라고 반대운동도 있었으나 고교평준화는 필요하다 격차가 있을 때 10개학교 중 중위 수준인 3-4번째 학교는 많은 혼란이 있을 것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찬성해서 도입한 것으로 고교평준화이고 세종시 전역에 세종의 모든 고에서 고르게 평준화 되었다. 이를통해 캠퍼스형 교육프로그램이 성공해서 갈 수 있었던 것이다.
고교평준화를 하지 않았다면 세종시의 경우 최고 수준의 학교가 있는 곳이 있다면 세종시 안에서의 격차를 감당할 수 없을 수 있었을 것이다.
최고 수준의 학교는 잘하는 아이끼리 내신에서 불리해지는 경우가 있다. 공부로 승부하는 것이고 자기의 특징을 가지고 승부할 수 있는 것이라 무엇보다 지켜야 하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평준화가 늘어나고 있다.
세종고에서 특별한 교육을 하기 위해 특별한 것을 제정하자는 것이다. 여기에 특별한 귀족학교? 외국에서 온 학생들이 국가에서 부담하는 특별한 학교를 다니고 싶어하는 이미 세종에서 이런 학교에 버금가는 세종예술고와 세종국제고가 있다. 여러 학생들이 외국어를 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이런 것은 정부안이 나오게 되면 세종시의 견해를 어필하고 국립으로 적극적으로 토론하다 보면 이야기가 나오게 될 것이다. 세종시 아이들을 위해 동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교육평준화를 해야 한다.

 

Q. 윤석열 정부에 바램이 있다면.

 

-. 국민이 선택한 것이고, 교육에 관해서 교육계를 존중하고 국가교육위원회를 잘 운영 할수 있도록 교육위원회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학부모와 지역과 교원이 함께 상의해서 만들어 나가야 한다.
교육은 백년대계이다 교육은 국가교육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잘 진행해 주었으면 좋겠다.
대통령 기획재정위에서의 학생수가 줄고 있다며, 교육재정이 많다는 의견으로 현재의 교육예산으로 대학까지 나눠 쓰자는 의견은 안되는 일이다. 학교도 ‘그린스마트사업’도 해야 하고 ㅍ40이상된 학교는 다시 짓게 해달라 옛날 교도소 같은 학교는 바꿔주자 했는데 80개 동을 1차적으로 진행했고, 2025년까지 노후 학교에 대해 하기로 하고, 10년동안 40년 이상된 학교가 1만 1천개?가 된다. 고른 환경에서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도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 교육만의 집중투자만이 우리나라가 살아갈 수 있다.
우리나라라 작년 선진국이라면 한 학급학생수가 20명으로 줄어야 하며 재정을 투자해서 제대로 해야 한다. 교육재정을 줄이는 것은 맞지 않다.
이러한 사안에 대해서도 세종시 교육감 후보가 6명이다 나오는 후보 모두 합의하고 협의하기로 이야기되어 있다.


Q. 일부 예비후보 급식 위탁 관련히서 후보님의 의견은.

 

-. 세종시에서 급식지원센터를 만들었는데 위탁하는 순간 영업으로의 비중에 투자되어 급식의 질이 떨아진다. 급식을 위탁으로 해서는 안된다. 위탁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급식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알면서 하는 것은 옳지 않다.


Q. 일선 학원에서의 일타교사 이야기가 있는데 교사들도 일타교사를 양성, 교사가 먼저 일타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견해가 있다.

 

-. 세종에서는 일타강사는 많다. 일반 학원은 지식만을 말하고 있지만 학교에서의 일타강사는 지식 전달만이 아니고 인성과 품성 아이들과의 관계와 지식을 살피는 것이다. 세종에서 많은 좋은 교사들이 성장해서 그분들이 8년지나 10년이 되어 학교에서 수업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힘든 아이들과 함께 잘 어울릴 수 있게 해준 사례도 있다.
일타강사 못지않은 강사가 많다. 점점 더 이런 것에 지원해 주는 것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학생 점수를 많이 올리는 방법은 어떻게 해서든지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기에 이를 막을 길이 없다. 의식을 함께 바꿔나가는 그런 교육이 필요하다.
세종은 맞벌이로 어쩔 수 없이 학원을 한 번 더 보내는 것은 해결해 주어야 한다. 365일 교육이 이뤄지고 방과 후 활동 등을 진행하여 학부모가 퇴근 후 자유롭게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데리고 가고 싶을 때 찾아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아이가 있을 수 있을 때까지 세종시교츅청에서 책임지겠다. 악기수업도 모든 학생이 하고 있는데 더 재능이 있는 아이는 부모가 책임도 지겠지만 학교에서도 해볼 생각도 있다.
아이들은 원하지도 않는 그런 사교육은 자재해 주어야 한다. 부모가 아이를 맡길 때 없어서 하는 경우는 학교에서 맡아서 하겠다. 아이들의 요구에 맞는 사회적으로 건전하게 바꿔나가야 한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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