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들은 천장 보강공사, 도배․장판 교체공사 등 전반적인 집수리 가정 내 위험이 있는 전기, 보일러 등을 점검했는데, 집수리에 든 비용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목행동주민센터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은 올해로 4년차이며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횟수는 약10여회 이다 그동안 남한강수난구조전문의용소방대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추진되었던 봉살사활동은 지난 4일 목행동주민센터의 지원금으로 더 많은 세대수에 봉사를 할수 있게 되었다
김상구 의용소방대장은“코로나 19로 인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은 더 힘들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봉사활동을 통하여 조금이 나마 도움이 돼서 매우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사회 및 이웃을 위해 적극 헌신·봉사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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