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

정태수 | 기사입력 2021/09/09 [07:18]

충주소방서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

정태수 | 입력 : 2021/09/09 [07:18]

  © 충주소방서 제공


충주소방서 남한강수난구조전문의용소방대(대장 김상구)는 지난4일 목행동
일원에 사는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 3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남한강수난구조전문의용소방대원 22명이 참여하여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대원들은 천장 보강공사, 도배․장판 교체공사 등 전반적인 집수리  가정 내 위험이 있는 전기, 보일러 등을 점검했는데, 집수리에 든 비용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목행동주민센터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은 올해로 4년차이며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횟수는 약10여회 이다 그동안 남한강수난구조전문의용소방대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추진되었던 봉살사활동은 지난 4일 목행동주민센터의 지원금으로 더 많은 세대수에 봉사를 할수 있게 되었다

 

김상구 의용소방대장은“코로나 19로 인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은 더 힘들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봉사활동을 통하여 조금이 나마 도움이 돼서 매우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사회 및 이웃을 위해 적극 헌신·봉사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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