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재외동포 가요제', 10월 5일 열린다

국내외 거주 재외동포 누구나 지원 가능...8월 27일까지 신청

하선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8/23 [07:58]

'2021 재외동포 가요제', 10월 5일 열린다

국내외 거주 재외동포 누구나 지원 가능...8월 27일까지 신청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1/08/23 [07:58]

 

  © 충청의오늘


오는 10월 5일 세계한인의날 15주년을 맞아 '2021 코리안 페스티벌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가 개최된다.

 

MBN은 오는 27일까지 가요제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래에 재능을 가진 국내외 거주 재외동포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해외 시민권자, 해외 영주권자, 한인 후손, 입양인 등의 외국 국적자를 포함하며, 일반인, 가수 출신, 현역 가수 모두 참가할 수 있다.

 

  © 충청의오늘


신청기간은 오는 27일까지며, 신청서와 노래 동영상을 주최측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방송일은 10월 9일이다.

 

주최측은 "세계 한인의 날 15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살아가고 있는, 흥(興) 많은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래로 화려한 대결을 펼친다"며 많은 참가신청을 부탁했다.

하선주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