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오늘=김혜원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연기면분회(분회장 신동익)는 지난 17일 '반찬나눔 동네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기면분회는 연기면사무소와 연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을 받아 형편이 어려운 연기면지역 독거노인 등 80가구에 대해 반찬을 만들어 제공했다.
이날 봉사는 신동익 연기면분회장, 임헌수 여성회장 등 회원 15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80가구에 지원할 열무김치, 장조림, 멸치볶음 등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고 준비한 반찬과 과일은 오후에 연기면사무소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10개 읍면동 120가구에 마스크 6천장을 지원했으며, 각 읍면동분회 자체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동네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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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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