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근절과 신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어, 지난 달 충주시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충주교육지원청, 충주경찰서 등 여러 유관 기관·단체의 릴레이 참여 형식으로 진행된다.
천명숙 의장은 “아동학대 근절은 어른들이 지켜야할 아동과의 약속이다.”라며, “충주시 의회는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의회는 지난 3월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에 구성되어,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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