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활성화재단, 마을리더 역량강화교육 실시

윤수원 기자 | 기사입력 2021/03/01 [18:28]

청양활성화재단, 마을리더 역량강화교육 실시

윤수원 기자 | 입력 : 2021/03/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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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오늘=윤수원 기자]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김윤호 부군수, 이하 재단)이 지난 24일부터 3일간 남양면행복나눔터에서 농촌현장포럼 마을을 대상으로 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개발정책의 이해, 새로운 마을 만들기를 위한 ‘함께 이음’ 정책, 마을 기록과 브랜딩의 중요성, 우수사례 공유 등 사업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소양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원 마스크 착용, 사전․사후 방역, 쉬는 시간 자연환기, 투명칸막이 설치 코로나19 차단망 속에서 진행됐다.


26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교육을 이수한 23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한편 재단은 지난 18일 공모절차와 선정위원회를 통해 목면 대평2리․본의1리․ 신흥2리, 비봉면 장재리, 청남면 내직1리 등 5개 마을을 농촌현장포럼 마을로 선정했다.


김윤호 이사장은 “성공적인 마을만들기사업을 위해서는 맞춤교육을 통해 사업 방향과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수요에 맞는 교육을 단계별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윤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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