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이제는 우리가 실천해야 할 때황명선 논산시장 , 후손의 미래를 위해 범지구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충남도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준수한 가운데 사전 영상 녹화 및 온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반기문 국가기후환경위원장, 이회성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의장, 아미나 모하메드 UN 사무부총장 등이 온라인으로 함께하여 석탄·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국내·외 협력과 공조를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탈석탄 금고에 동참하는 56개 기관이 함께 ‘전국 탈석탄 금고 선언식’을 갖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석탄화력발전 투자를 지양하고,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해나가기로 약속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대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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