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충남교육청은 「학교시설 재난 및 사고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에 따라 재난 대비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시 예찰활동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재난학교가 발생되자 예정된 휴가를 취소하고 천안·아산지역 재난학교와 학교시설에 설치된 이재민 수용시설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학교현장을 점검했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철기 위원장은 재해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교직원을 격려하고 긴급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원규 안전총괄과장은 “학사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재난 교육시설물의 신속한 복구에 필요한 모든 행·재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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