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신니라이온스클럽 43대 회장에 왕은상 씨 취임

정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7/12 [12:20]

충주 신니라이온스클럽 43대 회장에 왕은상 씨 취임

정태수 기자 | 입력 : 2020/07/12 [12:20]

 

  © 한국시사저널


<충주=정 태수기자> 11일 제43대 충주시 신니라이온스클럽 제43대 회장에 왕은상 씨(63세, 신니 사과작목반장)가 취임했다.

 

신니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원종태 충북지구 총재를 비롯해 신니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이임하는 이성진 42대 회장은 “새로 취임하는 왕은상 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신니라이온스클럽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왕은상 신임 회장은 “회원 간 우의와 친목, 이해로 단합을 굳건히 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신니라이온스클럽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신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정진)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정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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