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장종태 구청장, 민선7기 후반기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코로나19 재확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총력 대응 주문

차성윤 기자 | 기사입력 2020/07/08 [12:27]

대전시 서구 장종태 구청장, 민선7기 후반기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코로나19 재확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총력 대응 주문

차성윤 기자 | 입력 : 2020/07/08 [12:27]

[한국시사저널=차성윤 기자] 대전시 서구 장종태 구청장은 8일 청사 보라매실에서 실・국장급 이상 간부, 온라인 영상회의로 23개 동장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7기 후반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빠르게 확산 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연결고리 차단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등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중점내용은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을 위한 역량 결집 당부를 시작으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 사업 추진 등 민생안정대책 점검, 그 동안 추진해온 역점사업과 후반기 현안사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며, 민선7기 후반기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장종태 청장은 “계속된 코로나19 대응으로 피로도가 쌓인 만큼, 보건인력 보강・지원 등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7기 후반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지난 2년간은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단계였다면, 이제부터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시기다. 계획된 사업들이 구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핵심사업과 부진사업에 대해 면밀히 검토,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차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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