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에 사회적 경제혁신타운 조성

하선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4/28 [11:22]

청양에 사회적 경제혁신타운 조성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04/28 [11:22]

▲ 김돈곤 군수 브리핑 모습.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청양에 사회적 경제혁신타운이 건설된다.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구 청양여자정보고에 14,090면적에 사업비 280억 규모로 20223년간 건립하여 2022년 준공하게 된다.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사회적경제 제조 및 유통 혁신거점으로 최초 농촌형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 사회적 혁신경제 타운 조감도  © 한국시사저널


이날 김돈곤 청양군수는 "꿈에서 집에 불이 활활타는 꿈을 꾸엇는데 사회경제 혁신타운이 결정되어 기뻣다"는 이야기와 함께 브리핑을 시작했다

 

김 군수는 "기존의 사회경제혁신타운 건설과 관련해 기존의 생각에서 벗어나 생각을 바꾼 것이 우리군에 확정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사회적 경제혁신타운은 타 사업과 융복합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일은 물론, 앞으로 사회적 경제혁신타운을 잘 가꾸어 나갈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며 그동안의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빈익빈에서 현 정부 추구하는 나눔과 공유의 철학을 중심에 주는 복지정책의수단으로 작용한다고 본다"며 "충남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유치에 따를 세 가지 의미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그에 따라 인구증가 도모두 번째는 농촌지역에서 사회적경제가 어떻게 현실화 되고 죽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지 시범모델르 창출하는 것.세 번째는 청양여자정보고 문제를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우범지대 우려까지 되어 왔다고 본다"며 사회적경제혁신타운 결정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앞으로 혁신거점 역할과 지역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방식의 농촌형 혁신타운 모델을 창출하여 충남도 사회적 경제 집적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이동인구 증가 사회적 경제 기업 식품제조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푸드플랜을 통한 수익 창출과 인프라를 활용 사회적경제 통합물류 유통체계 확충을 통해 교통여건 및 공공급식 시장을 활용해 지역특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보육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먹거리종합타운, 부자농촌지원센터 등 활용으로 새로운 입주 기업과 중간지원조직을 연계해 나가게 된다.

 

청양군은 그동안 주민의견 수렴과 군수의 지역순회를 통한 의견 수렴을 통해 20193월 충남도 후보지로 선정됐고 20202월 충남도와 공모 사업계획서 정부 제출을 통해 지난 22~27일 산자부 소위원히 및 심의위원회를 통과하게됐다.

 

충남 산하기관과 중간지원조직 당사자 등은 네트워크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입주기업 발굴 , 기업수요해결 네트워크 강화 등을 추진한다.

 

혁신타운 선정 주요 요인으로 김 군수는 "생각을 바꾸고 농촌형 사회적 경제의 개념을 열심히 준비했고 산자부를 이해시켰고 이런 노력으로 청양에 혁신타운을 선정으로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주요 요인중에는 충남지역의 지리적 중심지인점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통합물류체계 구축의 수월성과 농산물 전단계 인프라 구축은 물론 청양군 내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활성화 의지가 이번 혁신타운을 선정하는데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도 했다.

 

김 군수는 "앞으로의 기대효과로 청양군에서는 상주인구와 유동인구의 증가를 가장 먼저 꼽았다. 그리고.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양군이 우리나라의 허브기능을 할 수 있는 기능을 할 수 있록하고 사회적 경제혁신타운과 연계한다면 중부지역의 사회적 경제 혁신축 구축에 기여하고 균형발전차원에서 저 발전 지역의 주민주도형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김 군수는 이어 "이는 지역의 공모사업들과 연계해서 함께 상호 발전하리라 본다"며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유치는 민선 7기 최대의 공약이자 지역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될 사업으로 모든 것이 군민 들의 군정 동참과 지역변화 의지의 결실로 보고 우리는 새로운 발점에 서있다. 이를 기쁨으로 또 다시 짧지 않은 도전의 여정을 떠나야 한다며 사회적 경제 시스템을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청년층 정주여건 개선, 문화 복지수요에 대한 효울적 대응책으로 활용하면서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확실하게 정립할 수 있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마무리 했다.

 

 

하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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