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 책울림 독서공간 공모사업 선정

청소년들이 북(book)적, 북(book)적 즐기면서 공부한다

이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20/04/09 [09:53]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 책울림 독서공간 공모사업 선정

청소년들이 북(book)적, 북(book)적 즐기면서 공부한다

이민구 기자 | 입력 : 2020/04/09 [09:53]

[한국시사저널=이민구 기자]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하는 책 읽는 습관 만들기’ 사회공헌 독서공간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

이번 사업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근거리에 쾌적한 독서공간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 및 즐거운 책읽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 일부 공간이 독서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으로, 소요 예산은 전액 삼성에서 지원한다.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이번 사업에 발맞춰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한 독서 동아리 활성화 및 청소년들을 위한 독서교육 서비스, 교과과정 연계, 독서 자료 발굴 등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이미경 관장은 “지역공동체의 교류와 문화여가 공간의 효율적인 공간 조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정보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는 2020년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공모 사업에도 선정돼 연간 7200만원을 투입해 지역문화재를 소재로 한 테마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민구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